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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이웃 사랑의 원리


글쓴이: 클레이

등록일: 2004-09-01 21:26
조회수: 1037 / 추천수: 212
 


비신자들이 기독교에 대해 가장 쉽게 떠올리는 기독교적 사상이 있다면,
그것은 원수까지도 사랑하라는 예수님의 가르치심일겁니다.
그러나 그것은 한편 신자들에게는 끔찍한 의무로 여겨지기도 합니다.

용서는 훌륭한 일이라고 느끼면서도 막상 자신과 관련되어있을 때는
용서란 말만 들어도 으르렁거리게 되는 것이 인지상정이지요.
그리고 이런 의문도 생기기 마련입니다. "당신이 만약 유대인이라면
게슈타포를 용서해주고 싶은 마음이 들겠소?"

그러나 기독교의 한복판에는 "우리가 우리에게 죄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라는 말씀이 분명히 있기에
용서와 사랑의 문제는 우리의 선택사항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좀더 수월하게 이 문제를 정복하려면 수학을 미적분부터
배우지않고 간단한 셈부터 배우듯이 작은 용서와 사랑의 실천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그런데 예수님의 말씀에 문제의 실마리가 있습니다.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사랑하라고 하셨습니다. 우리가 우리를 어떻게 사랑
하는지 생각해봅시다. 흔히 죄는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하지 말라고
합니다. 우리가 평생을 그런 식으로 사랑해온 사람이 있다면 누구
일까요? 바로 우리 자신입니다. 우리 자신은 수없는 실수와 죄, 허물
을 저질렀지만 그 죄와 허물들은 미워하면서도 우리 자신은 사랑하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자신을 사랑하기 때문에 자신이 그런 짓을
저지르는 종류의 인간밖에 안 된다는 것을 안타까워하는 것이지요.

원수를 사랑하라는 것은 그에게 호감을 가지라거나 그가 근사한 사람
이 아닌데도 근사한 사람이라고 말하라는 것이 아니라, 그가 잘되기를
바라라는 것입니다. 나 자신이 잘되기를 바라듯이 말입니다.

우리가 자신을 사랑하는 것은 단지 그 대상이 우리 자신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뜻은 우리가 모든 사람들을 이와 똑같은 이유로 또한 이와
같은 방식으로 사랑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가졌다고 생각하는
근사하고 매력적인 자질들 때문에 우리를 사랑하는 것이 아닙니다. 사실
우리는 사랑받을 만한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방식처럼 우리도 사랑받을 이유가 없는 사람들을 사랑으로
정복해야 하는 것입니다.

- C.S.루이스의 "순전한 기독교'에서-



              
김양규   2004-09-02 10:28:57
그럼요, 말은 백번 맞지요.
한데 그게 항상 남의 문제로 될 땐 시각이 굴절되는게 문제이지요.
자기에겐 얼마든지 사랑하고 용납도 되지만, 남에겐 그렇게 잘안되는게 사실이지요, 사실..
전에는 몰라서 못했지만, 이젠 너무 잘 알아도 안되니 그게 두통거리네요, 글쎄 말입니다... 샬롬.
Texans Store   2013-01-26 15:34:29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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