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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너는 성전을 건축하지 말라


글쓴이: 김양규

등록일: 2019-05-16 09:50
조회수: 96 / 추천수: 1
 
역대상 17장 1-15절을 보며, 너는 성전을 건축하지 말라는 말씀을 묵상한다.

다윗의 생각은 참 순전했다.
자기는 좋은 집에 거하면서 여호와의 성전은 제대로 된 건물이 아닌
판벽한 집이었다는 사실에 마음이 아팠다.
그래서 성전을 건축하고 싶었고 그렇게 하려고 했다.
마치,
자기집을 짓듯이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지을 수 있다고 생각했을게다.

하지만 하나님은 막으셨다.
아니, 거부하셨다.
너의 손에서 지어지는 성전을 받지 않겠다.
왜냐하면, 너는 피를 많이 흘린 사람이니까.
다른 말로 하면
너는 성전을 바칠만큼 깨끗하지 못한 사람이라
내가 너에게서 성전을 받지않겠다는 뜻이다.

하나님은 그런 분이시다.
성전을 바칠만큼 깨끗한 사람에게서만 성전을 받으신다.
더럽고 흠많은 사람이 돈만 있다고 성전을 덜컥 지어대는게 아니라는 뜻이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겁도 없이 교회당 건축을 한다.
자기손이 어떠한지, 자기가 지은 교회당을 하나님이 받으실지 안받으실지도 모르고
전혀 생각없이 돈의 논리로만 계산한다.
그러다가 곤욕을 치룬다.
교회당 짓고나서 시험드는건 말로 표현할 수가 없다.

어디 성전뿐이랴.
나는 이런저런 선한 일을 하겠습니다.
내소망은 이러저러한 것입니다.
거창하게 우주을 움직이는 꿈과 포부를 가질 수 있다.
그러나 하나님이 어찌 생각하실지 물어나봤나.
하나님이 너에게선 안받겠다, 너는 아직 자격이 안돼..
이렇게 말씀하시면 어떡하나..

갑자기 그런 생각이 든다.
그래서 마음이 물컹 무거워지는 목요일아침이다.
          
김동준   2019-05-16 18:12:54 [삭제]
이 글을 읽으니 다음의 말씀이 떠오릅니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런 것에서 자기를 깨끗하게 하면 귀히 쓰는 그릇이 되어 거룩하고 주인의 쓰심에 합당하며 모든 선한 일에 준비함이 되리라
디모데후서 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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