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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화려한 신랑


글쓴이: 김양규

등록일: 2019-04-24 10:30
조회수: 86 / 추천수: 1
 
아가서 3장 1-11절을 보며, 화려한 신랑을 묵상한다.

레바논 나무로 만든 가마를 탄 신랑.
그 기둥은 은이요, 바닥은 금, 자리는 자색 깔개로 된 가마.
그 머리엔 번쩍이는 왕관..
신랑의 모습이다.
화려한 신랑.

예수 그리스도의 모습은 그렇다.
나에 비해, 우리에 비해 상대가 안되는 화려하기 그지없는 분이시다.
그분이 감히 어찌 나와 짝하랴.

하지만 예수님은 그런 분이시다.
짝도 안되고 비교도 안되고 상대도 안되고 어울리지도 않는,
그럴 자격조차 없는 나를 신부로 즐거이 맞이해주시는 분이시다.
그래서 감사한다.

오늘도 일어나 신랑과 함께 가기를 원하는 마음으로
또 두손을 모우며 봄비 촉촉히 내리는 수욜의 아침을 연다.
          
김동준   2019-04-27 22:06:44 [삭제]
자격조차 없습니다.

그러나 긍휼히 여겨주셔서 영원한 언약 안에서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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