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HOME | E-mail    
 
 

제목: 안죽으면 죽인다


글쓴이: 김양규

등록일: 2018-03-13 10:12
조회수: 157 / 추천수: 41
 
예레미야 애가 1장 1-11절을 보며, 안죽으면 죽인다를 묵상한다.

예루살렘성이 멸망당한 것을 슬퍼하며 눈물로 지은 노래다.
안죽으면 죽인다는 무서운 법칙이 적용된 애가다.

북국 이스라엘이 멸망했듯, 남국 유다도 멸망당했다.
바벨론에 의해 처절히 짓밟히고 말았다.

선민으로 세움받았지만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을 죽이지 못한 탓이다.
바알과 아세라, 물질과 섹스의 영들을 하나님과 함께 섬긴 탓이다.
죄에 대하여 죽이지 못한 탓에
하나님이 그들을 죽이셨다. 멸망시키셨다.
예루살렘이 멸망했듯 나 역시 마찬가지이다.
나의 육신, 나의 욕심, 나의 정욕을 죽이지 않으면
하나님이 죽이신다는 놀라운 경고를 받는다.

하나님이 죽이시면 사람에게서도 죽는다.
하나님이 깨뜨리시면 사람과의 모든 관계도 다 깨어진다.
그러나
스스로 미리 죽고, 미리 깨뜨리면 그런 죽임을 당치 않는다.
화를 피하고 막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
내가, 내 스스로가 나의 정욕을 먼저 죽이는 것,
그 방법밖에 없다.

오늘도 하루가 밝았다.
이 세상과 세상의 것들을 사랑하지 않고
육신의 정욕을 죽이므로
하나님이 죽이시는 것을 피하게 해달라고 기도한다.
그런 용기와 의지, 결단의 능력을 달라고 기도한다.
그런 기도로 화욜의 포근한 봄날 새아침을 또 연다.
          
  ~의견을 남겨주세요.
남겨주신 의견은 김양규님에게 큰 보탬이 됩니다.
보안코드 입력
스팸글 방지를 위해 보안코드를 필요로 합니다.
위 그림에 보이는 글자를 아래 칸에 입력하세요.

 
이름(별명)    비밀번호   
△ 이전글: 미세먼지의 절반이..
▽ 다음글: 독사의 은혜
Copyright 1999-2018 Zeroboard / skin by D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