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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겨울철 3대 감염성 질환


글쓴이: 김양규

등록일: 2019-12-26 10:13
조회수: 118 / 추천수: 10
 

독감, 패혈증,대상포진.
겨울철 3대 감염성 질환이다.
이 세가지는 외우고 있어야 된다.

독감은 무서운 병이다.
독감에 걸리면 삶의 질이 떨어지는 것은 물론이고 생명마저 위협받는다.
독감은 감기와 비슷하지만 감기보다 전신통증이 심한 병이다.
머리에서 발끝까지 통증이 심해서 견딜 수가 없는데, 통증은 반드시 열을 수반하기 때문에 쑤시고 아픈 증상이 더욱 심하게 된다.
뿐아니라 기침이나 콧물 가래가 많이 나는 것은 물론이다.

겨울철 독감으로 죽는 노인들의 경우는 대부분 폐렴으로 이행되고 그 폐렴이 패혈증으로 이환되면서 사망에까지 이르기도 한다.
그러니 독감에 걸렸다 하면 비상이다.

독감은 전쟁보다 무서운 병이다.
1차 세계대전 당시, 4년 동안의 전쟁으로 죽은 사람이 600만명인데 비해,
그당시 6개월 동안 스페인 독감으로 죽은 사람이 2500만명이라고 한다.
독감은 전쟁보다 훨 무서운 병,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서운줄 모르고 있으니 더 무서운 병이다.

독감에 소화기증상까지 겹치면 신종플루가 된다.
기침하고 열나고 온몸이 쑤시는 것도 괴로운데 거기다 구토, 설사에 복통까지 겹치면 어디 살아나겠는가.
그러니 겨울엔 무조건 독감을 막아야 한다.

독감은 예방을 하면 얼마든지 막을 수 있는 병이고,
예방접종을 하면 훨씬 수월하게 지낼 수 있다.
특히 60세 이상의 노인분들은 반드시 독감예방주사를 맞아야 하는데,
그렇게 하면 예방할 수도 있고, 앓는다 하더라도 훨 가볍게 앓을 수 있다.
독감예방접종은 매년 한번씩 해야 한다.

패혈증은 몸속에 어떤 만성적인 염증이 있을 때 그게 발열성 질환과 합쳐지면서 갑자기 피가 썩어들어가는 병이다.
간이나 신장 등에 만성적인 염증이 있지만 평소에는 잘 드러나지 않더라도 열성질환을 앓으면서 갑자기 악화되어 패혈증으로 이환되는 경우가 많다.
패혈증은 원발성이라기 보다는 속발성으로 오는 경우가 많은데
속발성이란 어떤 병에 이어 나타나는 병을 말한다.
패혈의 특징은 갑자기 악화되는 것이고, 치사율이 높은 병이기에 걸렸다하면 비상이다.
멀쩡하던 사람이 갑자기 패혈증으로 사망하게 되는 것도 많은데 몸속에 어떤 만성적인 염증이 있는지 모르는 이들이 많기 때문이다.
겉으론 감기를 앓다가 죽는 것처럼 보이는데 그것도 패혈증때문에 오는 사망인 경우가 많다. 특히 연세가 드신 분들에게 합병으로 오는 경우가 많으니 겨울철에 조심해야 한다.

대상포진도 무서운 감염성 질환이다.
어릴 때 앓았던 수두바이러스가 있다면 그 바이러스는 죽이지 못하기 때문에 골수속에 칩거해있다가 몸이 너무 과로하거나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거나, 면역력이 극히 떨어져서 허약한 상태가 되면 튀어나와서 신경절 즉, 강글리온에 붙어서 포진성 염증을 일으킨다.
처음엔 무슨 담결린 것인가 아니면 단순 피부염인가 싶을 정도로 보이지만 그 주특징이 매우 아픈 것이기에 감당할 수 없을만치 쏘면서 찌르면서 아파지면 대상포진을 의심해야 한다.
물론 단순포진과의 차이점은 단순포진은 그 부위에 포진이 생기지만, 대상포진은 띠모양으로 신경절을 따라 포진이 길고도 넓게 확장되어져가는 것을 보고 알 수 있다.

대상포진은 예방주사를 맞아놓으면 예방할 수도 있고 훨씬 경하게 앓을 수도 있다.
지금쯤이라도 예방주사를 맞아놓는 것이 필요한데, 대상포진 예방주사는 평생에 한번만 맞으면 유효한 것으로 알고있다.

겨울은 만만한 계절이 아니다.
우린 흔히 여름철 전염병만 주의하는데 실은 겨울철 감염성 질환이 더 무섭다.
특히 3대 감염성 질환은 생명까지 앗아갈 수 있는 무서운 병이고,
한번 걸렸다 하면 잘 안낫고 겨울철 내내 고생할 수 있다.
후진국에는 전염성 질환이 많고, 선진국에는 알레르기성 질환이 많다고 나와있지만
감염성 질환의 경우는 선후진국을 막론하고 갈수록 창궐해지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진국이라고 자처하는 님들 중에는 특히 겨울철 감염성 질환에 대해 지식이 없고 방심하다가 우를 당하는 일들이 많다.

우리몸에는 원기가 있어 질병에 대한 방어력을 가지는데, 겨울철 식사량이 적거나 큰병을 앓은 후, 아니면 연세가 높아서 원기가 떨어지는 경우에, 방어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이런 질병에 노출될 가능성이 더욱 많다.
한의학에서 겨울의 기운은 장(藏)이다. 저장한다는 뜻이다.
봄에는 기운이 돋아나는 생의 계절이고, 여름에는 기운이 자라는 장의 계절이며 가을에는 기운이 모아지는 수의 계절, 그리고 겨울에는 장의 계절이다.
겨울에 기운을 잘 저장하지 못하고 잃어버리면 이런 감염성질환에 쉽게 노출된다.
겨울에 튼튼한 사람이 진짜 건강한 사람이다.
우리의 육체는 영혼을 담는 그릇이기에
육체가 튼튼하고 건강하게 받쳐주지 못하면 건강한 영적생활도 기대할 수 없음은 당연하다.
겨울을 박력있게 견뎌내기 위해서는 다부진 각오와 결심만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몸이 따라주어야 하고 체력이 받쳐주어야 한다.
건강한 몸은 건강한 영혼관리에서 온다는 것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진리이다.
우리의 몸은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는 성전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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